에이토즈, '웹어워드 코리아 2019’ 최우수상 수상

에이토즈가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9’는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웹어워드코리아 2019’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해 총 457개의 웹사이트가 등록됐다. 

수상작 선정을 위한 평가는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 평가를 거치게 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고경곤) 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하며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심사 결과와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날 에이토즈는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으로 게임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새로운 제작을 통해 콘텐츠 허브 채널로 다양한 내용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명찬 대표는 “스마일 게이트 뉴스룸 제작을 통해 스마일 게이트 비즈니스, 콘텐츠 허브 채널로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와 디자인이 보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PC 및 모바일 접속 환경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반응형 앱으로 제작한 것이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서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에이토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파워블로거 불량의 아지트가 운영하는 디지털 마케팅 그룹이다.홈페이지 제작, 디지털 분야 광고 기획 실행을 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의 이해를 통한 가장 효율적인 방향성 제안이며 PV솔루션 개발과 다방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디지털마케팅을 제안하는 데 강점을 두고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