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분양 3만6,000가구…5년만에 최대 물량
경제·산업
입력 2020-03-26 15:45:26
수정 2020-03-26 15:45:26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오는 4월 전국적으로 3만6,000여가구가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1만6,3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고, 3만가구가 넘은 건 2015년 이후 5년 만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5,252가구로 전체의 69.2%를 차지했고, 지방도시가 5,800여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올해 초부터 청약업무 이관때문에 분양이 1월부터 시작을 못 했고, 코로나 사태로 분양 일정이 연초부터 밀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4월 이후로 물량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