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美 세계적인 업체와 그래핀 MOU 체결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4-17 14:10:11
수정 2020-04-17 14:10:11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국일제지가 자회사 국일그래핀의 미국 소재 세계적인 공급 업체와 MOU 체결 전망에 강세다.
17일 오후 2시 4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8.08% 상승한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일그래핀은 대면적 그래핀 양산 설비 시운전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입고된 설비는 롤투롤 방식으로 소재 및 바이오 산업 등에 공급할 그래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일그래핀은 이미 협업 및 공동 개발체결이 완료된 업체와의 샘플테스트가 진행 중이고 양산화에 따른 제작시기 및 최종 테스트를 조율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미국 소재의 세계적인 공급 업체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일그래핀은 지난해 구글과 그래핀 관련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협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협중앙회 ‧ Sh수협은행, 취약‧소외계층 지원 기금 3,000만원 전달
- 2한미약품, 7인 전문경영인 그룹협의체 구성
- 3교보생명 3세 체제 개막…신창재 의장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
- 4한미재계회의, 공동선언문 채택…“무역장벽 제거”
- 5이복현 "現 상황 고려 우리금융 검사 결과 발표 연기"
- 6내년 반도체·조선 ‘대체로 맑음’…車·배터리 ‘흐림’
- 7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완료…남은 과제 ‘통합’
- 8신세계인터, 실적 부진 속 투자 확대…‘자주’ 리브랜딩
- 9MG손보 우협 메리츠화재 P&A 성공할까
- 10“SOC 보릿고개 온다”…예산 삭감에 중소건설사 ‘울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