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가정의 달, 임직원 가족 복지까지 챙긴다”
증권·금융
입력 2020-05-12 10:15:51
수정 2020-05-12 10:15:51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복지 확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이주 차례대로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1인당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를 3매씩 지급한다. 이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 등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도 쓸 수 있다. 지난 2월과 3월에도 덴탈 마스크를 1인당 25매씩 지급한 바 있다.
또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 2,500여명 부모님 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위해 착한 꽃 소비 운동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 온라인 개학을 앞둔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2명 이상 키우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140대를 무상 지급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메우고자 가족돌봄휴가제도 사용을 권장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리지널 코리언(Original Korean)에서 따온 사명처럼, OK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희토류 통제 반사이익…주가 20% '껑충'
- 반도체 호황 불구 美·中 갈등 재점화...증시 롤러코스터
-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착수…빈대인 연임 '주목'
- BNK금융 생산적금융협의회 출범…"21조 투입해 지역금융 대전환 추진"
- 한국산업은행, 5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 삼미금속 "AI 데이터센터 발전기 관련 제품 매출 증가"
- 애드바이오텍 "오리온아토믹스로 사명 변경"
- 네이버페이-iM뱅크, '지역경제 활성화·디지털 결제 혁신' 위한 MOU 체결
- KB국민은행, 창구 직원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116억원' 예방
-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해외주식 잔고 50조원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굣길 교통지도 참여
- 2BPA-부산 남구-신선대감만터미널, '2025년 행복나누기 사업' 맞손
- 3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영덕군 취약계층 지원 위해 성금 기탁
- 4대성에너지, “쓰담쓰담 : 마음을 쓰고 희망을 담다” 후원행사 참여
- 5계명문화대학교, 감성 휴식공간 ‘Cafe, 쉼’ 오픈
- 6영남이공대,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로 재학생 응원
- 7화성E&A 신철범 대표, 영남대 본관에 LED 전광판 기증
- 8경주시, ‘환경통합관제센터’ 개소…첨단 환경관리 체계 가동
- 9김천시, 낭만 가득한 가을.. 클래식으로 물들다
- 10수원시 '지구를 위한 도전' 시민들과 챌린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