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영국 해변에 수천명 인파…“다시 폐쇄 가능” 경고
전국
입력 2020-07-01 15:10:47
수정 2020-07-01 15:10:47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영국인들이 해변으로 몰려들면서 영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본머스 해변에는 평일에도 수 천명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여전히 펍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기 위해 공원과 해변으로 향하고 있고 ‘2미터 거리 유지’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차량 운행이 정체되고 각종 다툼 등이 벌어지자 지역당국은 ‘중대사건’을 선포했습니다. 중대사건은 지역당국이나 응급서비스 등이 특별조치를 이행해야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사건이나 상황을 말합니다.
특히 영국 정부는 수많은 인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 지키기가 불가능해지자 해변을 다시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 의성군, 상점가 문화행사 성황리 마무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2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3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4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5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6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7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8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9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 10의성군, 상점가 문화행사 성황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