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새 옷 입는다”…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
경제·산업
입력 2020-07-15 09:17:12
수정 2020-07-15 09:17:12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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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레나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은 디자인권을 출원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를
비롯해 아파트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등을 새로 디자인했다.
포레나 시그니처 스키는 뉴트럴컬러(Neutral Color)를 활용했다. 또 브랜드를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 골드 컬러, 포레나 패턴 등을 포인트로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포레나 페이스는 고유 패턴을 활용해 화려한 스타일링과 절제되고 세련된 문주가 도입된 출입구 디자인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경비실과 상가, 근린생활시설, 버스 스테이션 등의 건축요소를 결합해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대규모 게이트로 완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주민의 시선이 많이가는 출입구, 필로티, 엘리베이터 홀, 저층 외벽 등 주요 공간의 디자인을 개발해 단지
전체에 통일감을 줬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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