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상승분’만 ‘잔금일 전’에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21-10-27 21:20:51
		수정 2021-10-27 21:20:51
		윤다혜 기자
		0개
	
	

앞으로 모든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오른 정도에 한해 잔금 지급일 이전에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소매금융을 취급하는 17개 은행은 모두 임대차 계약 갱신에 따른 전세자금 대출의 한도를 전셋값이 오른 범위 내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자금을 내주는 시기는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로 제한되고 1주택 보유자의 비대면 전세대출 신청도 막힙니다.
이는 전세자금대출이 부동산·주식 등 자산 투자에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손오공 “종합 자동차 사업 기반 강화…렌터카 사업 진출”
 - 美 주식 주간 거래 재개…증권가, 서학개미 잡기 총력
 - BNK부산은행-부산과기대, '스마트캠퍼스 구축 상생협약' 체결
 - NH농협은행, 베트남서 한국 기업과 동반성장 모색
 - 국민銀, 오늘부터 대출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접수 중단
 - 생명보험업계, 자살예방 활동 강화…SNS 상담·청소년 멘토링 확대
 - 키움증권, 역대 최대 규모 ‘2025 영웅결정전’ 개최
 - 우리銀, 가업승계 전담조직 신설…지분이전 등 금융서비스 지원
 - 플루토스 “경영진 재정비와 함께 전략적 투자 선점”
 - 현대로템, 3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아…목표가↑-한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손오공 “종합 자동차 사업 기반 강화…렌터카 사업 진출”
 - 2휴젤, 3분기 매출 1059억 원…두 분기 연속 1000억 원대
 - 3김희수 진도군수, '달빛 정례회'…"군민 체감 행정 위해 끝까지 최선"
 - 4메디톡스, ‘2025 ICLAS 서울’ 국제학술대회 참가…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 5신안군, ‘2025 ABFF 컨벤션·대한민국 분재대전’ 막바지 준비 박차
 - 6'고려의 숨결' 해남청자, 바닷길 따라 세계로
 - 7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 'JALT 2025'서 AI·뇌과학 결합 비전 제시
 - 8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9이천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 10경기도, K-뷰티 일본 통상촉진단 파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