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2026년 시무식 개최…‘현장 중심 실천 의정’ 다짐

전국 입력 2026-01-05 15:27:41 수정 2026-01-05 15:27:41 오중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성옥 의장 “작은 목소리도 정책으로…미래 대전환 이끌 것”

해남군의회가 지난 2일 주민소통실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해남군의회]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가 지난 2일 주민소통실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성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한 해 의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다졌다.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형식적인 논의보다 군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정 철학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특히 이 의장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실천하겠다"는 의회의 공동 의지를 강조했다. 청렴을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쌓아가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이다.

이 의장은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형 산업 전환 선도 ▲KTX 해남 노선 반영 등 지역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 ▲비판에 그치지 않는 건설적 대안 제시를 제시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수행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지난해 전국 최초의 농촌 먹거리 조례 제정과 3년 연속 우수 자치입법 선정이라는 성과는 모두 군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병오년 새해, 붉은 말의 기개처럼 열한 명의 의원 모두가 발로 뛰는 의정으로 해남의 대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의회는 올해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