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 의료통합플랫폼 '쌤-버스' 상용화 완료
증권·금융
입력 2022-07-04 17:00:17
수정 2022-07-04 17:00:1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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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K-OTC 상장사이자 인공지능(AI) 의료통합지원 솔루션 전문업체인 와이즈에이아이는 미소아이안과의원에 전자의무기록(EMR)을 연동한 AI 의료통합플랫폼 'SSAM-Verse(쌤-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올해 1월 미소아이안과의원 위례점에 ‘SSAM-Call(AI 콜 응대 서비스)’ 상용화 오픈을 시작으로 2월 ‘SSAM-Page(AI 홈페이지)’를 구축한 바 있다. 초기 공급모델은 EMR 연동 없이 병원정보 및 시술 관련 콘텐츠를 AI Call과 AI Page에서 서비스하는 형태였다. 초기 모델 구축 후에도 와이즈에이아이는 통화이력 등 시스템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예약 및 아웃바운드 서비스 상용화로 기존 단순 AI 직원 서비스에서 실시간 초·재진환자 케어가 가능해졌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특히, 아웃바운드 기능은 드림렌즈 예약, 수령, 교체 등의 프로세스가 적용돼 정기방문 환자 관리까지 가능해 병원의 CRM(고객관계관리) 및 매출 신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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