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의정부민락2 단독주택용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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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13:51:54
수정 2015-04-17 13:51:5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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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의정부민락2 지구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종교, 보육시설용지 등 총 13필지에 대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3,416명의 신청자가 몰려 성황리에 전 필지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3일 의정부민락2지구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11필지, 보육시설용지 1필지, 종교용지 1필지 총 13필지를 공급공고 하고 13, 14일 양일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단독주택용지 평균 307대 1 등 높은 경쟁률로 전량 매각에 성공했다. 특히,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중 의정부민락2 지구 동서를 관통하는 민락천을 따라 조성된 민락동 820-1번지의 경우 최고 경쟁률인 1,352대 1을 기록했다.
현도관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의정부민락2 지구내 분양 토지는 대금 완납 후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고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 되는대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며 “지구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용지 분양 호조 등으로 입증된 안정된 분양성과 수요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개발전망이 더욱 기대되는 지구”라고 말했다. 현 본부장은 또 “민락2지구 단독주택용지도 쾌적하고 풍부한 수림대를 배후로 탁월한 주거여건을 갖춰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언급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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