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옥정 중심상업·근린상업용지 39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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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6:29:15
수정 2015-04-21 16:29:1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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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는 양주옥정지구 중심상업용지 15필지(2만4,444㎡)와 근린상업용지 24필지(2만5,646㎡)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양주옥정지구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신도시로서 서울도심으로부터 직선거리 30km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덕계역, 덕정역이 인접하고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통된 국도대체 우회도로 3호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50분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17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심상업용지는 필지당 1,144~2,122㎡ 규모로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1,058만원~1,164만원 수준이며, 근린상업용지의 경우 필지당 700~1,412㎡의 규모로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770만원~846만원 수준이다.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용적률 800%이하, 건폐율 70%이하로써 5층이상, 근린상업용지의 경우 용적률 600%이하, 건폐율 70%이하로써 5층이상 10층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모두 5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10회에 걸쳐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입찰 신청은 5월 7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서 가능하며, 5월 8일 낙찰자를 결정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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