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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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5:12:14
수정 2015-05-29 15:12: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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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대구신사옥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망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현시키고자 마련됐다. 구매상담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 각 부서의 구매담당자들이 직접 기업대표들과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및 여성연합회 그리고 30여개 이상의 중소·여성기업의 참여로 폭넓은 제품홍보의 장이 마련됐다.
오경범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팀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기틀이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친화활동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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