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옥정 점포겸용용지 28필지 공급
전국
입력 2015-06-04 09:11:17
수정 2015-06-04 09:11:17
정창신 기자
0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는 4일 양주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공동주택용지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특히 지구 남단에 위치한 R-6 블록은 중심상업용지와 함께 수변공간이 조성된 중앙공원이 인접해 편리성과 쾌적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2014년 12월 국도대체 우회도로 3호선이 개통돼 서울 강남까지 5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서울 도심과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규모는 필지당 231~357㎡이고,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434만~487만원 수준이다. 용도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서 건폐율 60%, 용적율 180% 이하로 1필당 가구수는 5가구 이하이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18일 이틀간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서 가능하며, 다음 날인 19일 추첨으로 대상자를 결정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