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카카오톡으로 하자상담·분양정보서비스 개시
전국
입력 2015-07-01 17:32:43
수정 2015-07-01 17:32:43
정창신 기자
0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0일부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공기업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민간플랫폼 카카오톡에 ‘주택 하자상담과 분양정보 제공’ 공공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LH’를 검색 후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톡을 통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 푸시메세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LH는 분양과 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상가·토지에 대한 분양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설치부터 사용까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하는 기존의 공공기관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쉽고 빠른 LH 카카오톡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 채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