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인천도시가스 “영종하늘도시 개별난방 방식 공급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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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7:12:17
수정 2015-07-06 17:12:1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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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난방용 도시가스 공급 상호 협조’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영종하늘도시 아파트건설의 장애가 됐던 난방문제의 우려를 깨끗이 걷어내고 개별난방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영종하늘도시가 조속히 활성화 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미 진행되어 온 개별 블록의 건축허가 및 향후 공급하게 될 공동주택용지의 난방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영종하늘도시의 주택건설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말 8년 만에 신규공급되는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용지 매각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영종하늘도시가 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대단위 사업지구로써 영종권역의 획기적인 개발호재, 역세권 등 최고의 입지, 저렴한 가격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졌다”며 “부동산투자이민제의 영종하늘도시 전역확대,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자금 등으로 이번 재공급에서도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영종 판매보상부(032-745-4114)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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