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 디지털프라자서 5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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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1:13:10
수정 2015-07-15 11:13:1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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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 대표 모델인 SUHD TV의 국내 판매량 가운데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팔린 제품 비중이 50%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프라자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인 ‘구형TV SUPER 보상판촉’에 힘입어 직전 주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삼성전자는 “SUHD TV의 뛰어난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화질 비교 체험공간을 운영한 것이 고객의 선택에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SUHD TV 외에 55인치 이상 대형 TV가 전체 TV 판매의 반 이상을 차지했고 프리미엄 냉장고인 셰프컬렉션의 판매 비중도 다른 유통점보다 디지털프라자에서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국내 최대인 520여개 전문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 2010년부터 ‘젊고 혁신적인 매장’,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내외부 정비와 체험형 코너 확대를 추진 중이다.
디지털프라자에서는 이달 10일부터 ‘삼성전자 S골드러시, TV 9년 연속 세계 1위 기념 보상판매’와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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