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한국·일본 롯데 모두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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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8:21:59
수정 2015-07-16 18:21:5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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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6일 오후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로, 이번 대표 선임으로 한국 롯데뿐 아니라 일본 롯데도 신동빈 회장이 장악하고 경영하게 됐다는 뜻이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주요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 “이번 이사회의 결정을 겸허하고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신격호 총괄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한국과 일본의 롯데사업을 모두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한편 리더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창신.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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