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총 참석률 83.57%… 합병통과에 55.7%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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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1:24:13
수정 2015-07-17 11:24:1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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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17일 임시주주총회에 전체 주주 11만263명 중 553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가 1억5,621만7,764주로 이 중 위임장을 이미 작성했거나 표결로 현장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주식 수는 1억354만8,184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김앤장, 넥서스등 법률대리인 입회하에 위임장 확인을 거쳤다.
이에 따라 주식 총수에 따른 주총 참석률은 의결권 있는 주식의 83.57%로 파악됐다. 총회 특별결의에 해당하는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통과되려면 55.7%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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