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시행인가
전국
입력 2015-08-04 13:22:32
수정 2015-08-04 13:22:32
정창신 기자
0개
국내 최대 재건축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최근 재건축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4일 강동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거쳐 내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재건축 후 최고층수 35층, 총 1만1,106가구의 대단지가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둔촌주공아파트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과 기존 5호선(둔촌동역)까지 더블역세권을 형성해 교통 인프라가 좋아질 것”이라면서 “재건축이 끝나면 강동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