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식매수청구권 6,702억 접수… 합병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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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09:48:31
수정 2015-08-07 09:48:3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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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6일 자정까지 주주들로부터 주식매수청구권을 받은 결과 총 1,171만730주가 접수됐다고 7일 공시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액은 6,702억5,095만9,856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은 회사 측이 제시한 주당 5만7,234원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약서에 따르면 양사를 합쳐 1조5,000억원 이상의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되지 않으면 합병이 유효하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합병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제일모직도 주식매수청구권 접수를 한 결과 딱 1주(15만6,493원)가 들어왔다고 이날 공시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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