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9,443억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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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8:26:49
수정 2015-08-10 08:26:4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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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9,443억여원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246.1%에 해당한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삼부토건 제9차 대주단 자율협의회 부의 안건(채권행사 유예기간 변경 등의 건)에 대한 부결 통보를 받았다”며 “담보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등을 대주단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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