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LS, 실적 전망치 하향… 목표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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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8:53:39
수정 2015-08-19 08:53:3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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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9일 LS가 지난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LS는 2분기에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발표했는데, 주된 원인은 LS니꼬동제련에서 투자한 광산 지분 가치가 급락해 투자금액 대부분인 790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그러나 LS니꼬동제련의 설비증설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낮은 구리가격의 영향으로 정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LS전선의 수익성도 다소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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