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천연 느낌 살린 프리미엄 인조 대리석 '슈프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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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0:59:36
수정 2015-08-31 10:59:3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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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 역삼점에서 프리미엄 인조 대리석 ‘슈프림(Supreme)’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슈프림’은 새로운 패턴의 적용으로 천연석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인조 대리석이다. 천연 대리석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물결무늬와 컬러를 그대로 재현해 냈으며, 오염에 강하고 넓은 가공 범위를 가진 기존 삼성SDI 인조 대리석의 장점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기존의 인조 대리석 제품들은 단순하고 인위적인 패턴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 그랬던 인조 대리석에 삼성SDI가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천연석과 구별이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패턴을 구현한 인조 대리석을 탄생시켰다. 각각의 제품은 고유한 색과 무늬를 띄면서도 인공적인 느낌은 최대한 배제됐다.
삼성SDI는 주거환경 및 상업시설의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가지 색상의 ‘슈프림’ 제품을 9월부터 출시한다. 브랜드명도 최고의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아 ‘슈프림’으로 지었다.
이상국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 건자재사업팀장(상무)은 “프리미엄 인조 대리석 슈프림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인조 대리석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쌓아 가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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