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UHD TV, 다음달까지 보상판매 기간 연장
전국
입력 2015-09-01 09:15:18
수정 2015-09-01 09:15:18
정창신 기자
0개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구형 TV 슈퍼 보상판매’행사를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보상 대상을 늘려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 품목이 기존 55형 이상 SUHD·UHD TV에서 48형 이상 및 6900시리즈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LCD·PDP·LED·프로젝션 TV에 브라운관 TV까지 추가해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00만원대의 UHD TV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출시한 200만원대의 50형 SUHD TV (JS7200) 모델도 보상 판매 대상에 포함시켜 SUHD TV 11개 전모델이 행사 대상이다.
보상 혜택은 다른 할인과 중복해 적용 받을 수 있고, 48형과 50형 UHD TV와 SUHD TV 전 모델의 경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12개월/24개월 할부 구입 시 이자를 결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와 제조일자,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구형 TV 제품을 반납 가능하며, 신규로 구매한 TV의 배송과 설치 시점에 구형 TV를 반납하면 설치 기사가 수거해간다.
브라운관 TV를 반납할 경우에는 10만원, LCD·PDP·LED·프로젝션 TV를 반납할 경우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구형 TV 보상판매는 전국의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등 대형가전매장에서 진행된다.
천경율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1차 보상판매 전 보다 SUHD TV의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증하며 프리미엄 TV 판매를 이끌고 있다”며, “보상 판매와 함께 대형 TV의 출고가도 개별소비세 인하율 이상인 2% 내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