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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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8:59:01
수정 2015-10-13 18:59: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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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주거복지 이동설명회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거복지 이동설명회 전담반은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도입된 조직으로 주거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잠재적인 수요고객이 이동설명을 요청할 경우, 전담직원들이 요청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주거복지 관련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게 된다.
LH 서울지역본부는 관련업무 담당직원들로 이동설명회 전담 인력을 구성해 매입임대, 전세임대, 국민임대, 공공임대 및 주거급여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출동 이동설명회를 요청할 수 있는 대상고객은 지자체 공무원, 주거복지관련 단체, 주민모임, 대학생 모임 등 기관이나 단체, 집단 등이며, 개인상담은 종전처럼 LH콜센터(1600-1004)를 통해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기존에는 주로 개인고객이 직접 사무실로 찾아오거나 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 위주의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이동설명회 전담반 출범으로 고객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장 출동 이동설명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전화(02-3416-3598)으로 요청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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