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건설기술R&D경영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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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1:08:48
수정 2015-10-23 11:08:4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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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 R&D 활성화 위해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미래성장동력 확보위해 연구조직 재정비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박영식 사장이 건설기술 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개선 등 건설기술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을 토대로 그동안 추진해온 R&D 혁신 활동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서 회사의 경영과 미래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업계 최초로 코스트 센터(Cost Center)에서 프로핏 센터(Profit Center)로의 변화를 통해 기업부설 연구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 조직을 재정립하는 혁신적인 비전을 수립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박영식 사장이 건설기술 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개선 등 건설기술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을 토대로 그동안 추진해온 R&D 혁신 활동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서 회사의 경영과 미래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업계 최초로 코스트 센터(Cost Center)에서 프로핏 센터(Profit Center)로의 변화를 통해 기업부설 연구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 조직을 재정립하는 혁신적인 비전을 수립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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