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 ‘신성장 공동기준’ 수립
증권·금융
입력 2017-01-18 14:09:47
수정 2017-01-18 14:09:47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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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의 미래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방안‘ 실행을 위해 산업은행 등 9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한 ’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신성장 공동기준‘을 수립하고 해당 기준에 의해 신성장 품목을 뽑았다.
’신성장 공동기준‘은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으로 구성되며, ’일반기준’은 국가의 미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산업과 품목을 판별하기 위해 성장과 고용을 최종 성과지표로 활용한 기준으로 이 기준을 활용해 234개 신성장 품목이 선정됐다. ’추천기준’은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유망 신성장 분야를 가리키며 ‘19대 미래성장동력산업’·‘5대 신산업’ 등 주요 정책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104개 품목이 뽑혔다.
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 산하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는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에 따른 신성장 품목을 9대 테마·45개 분야·275개 품목으로 종합 분류해 정책금융기관에 배포했고 각 정책금융기관은 올해부터 신성장 분야 금융지원 시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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