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보험 인바이유, 삼성화재와 ‘보험 공동구매 활성화’ 협약
증권·금융
입력 2017-02-07 15:26:49
수정 2017-02-07 15:26:49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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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컨설팅 전문 기업 엘케이엠에스리미티드(LKMS, 대표 김영웅)의 P2P보험 플랫폼 인바이유(inbyu)가 삼성화재와 인터넷 플랫폼 기반 보험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바이유는 집단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보험 공동 구매 플랫폼으로, 동일 위험에 대한 보험을 원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면 인바이유가 보험사와 보험료 및 보장내용을 직접 협상해 이용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보험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보험을 안정적으로 설계·출시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는 인바이유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공급하고, 인바이유-삼성화재 간 제품·서비스 홍보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편칠 계획이다.
김영웅 엘케이엠에스리미티드 대표는 “인바이유와 삼성화재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보험 시장에 없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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