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계약직 200여명 정직원 전환
증권·금융
입력 2017-02-16 10:46:33
수정 2017-02-16 10:46:33
정하니 기자
0개
[본문 리드] 라이나생명보험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계약직 직원 200여명을 정직원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2016년 총 65명의 계약직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올해 70여명, 내년에는 60여명이 추가로 전환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은 산업 전반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업무의 연속성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정규직 전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본사인 시그나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이 가능했다고도 덧붙였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보험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힘은 직원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직원과 고객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 종로 가정집에서 30억 납입?…아이톡시, 자금조달 공시 '갸우뚱'
-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KB금융, '제2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 비에이치아이, 2MW급 친환경 그린수소 생산설비 시연회 성료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