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40만 계좌 넘어

증권·금융 입력 2017-07-07 17:56:00 수정 2017-07-07 17:56:00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계좌 수 40만4,119개, 판매 잔액 1조6,881억원 세제혜택 시한인 올해 말 앞두고 가입 증가 계좌당 납입금액 평균 418만원 올해 말까지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 투자자들이 꾸준히 몰려 40만 계좌를 넘어섰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계좌 수는 40만4,119개, 판매 잔액은 1조6,881억원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까지 가입하는 투자자에 한해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해 비과세합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세제혜택 시한인 올해 말을 앞두고 판매 잔액과 계좌 수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 8,880억원, 증권 7,863억원, 보험과 직판 138억원이었습니다. 계좌당 납입액은 평균 418만원이었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