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넥스트 잡’, 미래세대 위한 청년 지원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15:49:46
수정 2025-11-28 15:49:46
김민영 기자
0개
ESG 프로젝트 '넥스트 시리즈'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 구성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두나무는 미래세대 청년 지원 사업에 집중하며, 업비트 ‘넥스트 잡’을 통해 청년들의 온전한 경제자립을 지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 잡은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청년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ESG 프로젝트 '넥스트 시리즈'의 하나다.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사회 자립을 위한 맞춤형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 교육, 진로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자립 전 보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진로 탐색 기회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지원 체계 마련에도 힘써오고 있다.
지원을 받은 한 청년은 “(넥스트 잡이) 인생의 길을 안내해 준 북극성"이라며, “두나무 넥스트 잡을 통해 어두운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고, 사회에 잘 정착해 두나무에 받은 희망과 사랑을 다른 아이들과 나누겠다"고 전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넥스트 잡 프로그램은 일시적 금융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자립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사회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 공익법인 러브플러스원 이사장 취임
- 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롯데마트·롯데슈퍼, 내년부터 ‘통큰데이’ 정기 행사 도입
- 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우승 베스트텍 대표, 공익법인 러브플러스원 이사장 취임
- 2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3영남대, KOCW '우수기부상(금상)·명예기부상’ 2관왕
- 4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뉴영대요양병원 관내 경로당에 백미·두유 기탁
- 5대구대-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6김천시, 실버 혁신타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7김천시, 경북 일자리 창출 평가 2년 연속 수상
- 8한국수력원자력,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과 이웃과 환경을 잇다
- 9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10영진사이버대, 직업계고 졸업생 선취업·후진학으로 석사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