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일자리 으뜸’ 이어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선정

근무 환경 개선 노력 인정
9월,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일·생활균형 우수기업’에서 유연근무제, 육아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 받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축·운영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2회를 맞이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가족친화·여가친화 등 각종 인증 심사 가점 부여,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의 최대 2년 국세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세스코는 지난 9월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임직원 중심의 근로환경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과 ‘일자리 으뜸기업’에 동시에 선정됐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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