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푸룬 테일러, 신세계백화점 강남서 팝업 진행

12월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 진행
할인 판매, 신제품 증정 등 이벤트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테일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테일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푸룬주스, 건과일 4종 등 대표 제품이 전시되며,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기록한 딥워터와 올해 새롭게 론칭한 테일러 라이프의 유산균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기 제품 할인 판매와 유기농 푸룬 시식, 신제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으로는 1만원 이상 시 딥워터 콤부차, 3만원 이상 시 하루석류즙 1박스가 제공된다.

푸룬 식물성 콜라겐샷 1박스 구매 고객에게는 1병이 추가 증정되며,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 2박스 이상 구매 시 1통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유기농 푸룬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와 '블루베리주스'도 공개된다. 

테일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테일러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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