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북 리스크 완화에 석달 만에 반등

전국 입력 2017-10-27 18:44:07 수정 2017-10-27 18:44:0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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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북 리스크 완화에 석달 만에 반등 한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09.2로 1.5p↑ 가계부채전망CSI 사상 최저…주택가격전망은 상승 추석연휴 후 북한 리스크가 완화되자 소비자심리에도 훈풍이 불며 석달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2017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2로 전달보다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가계부채전망CSI는 전달(96)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정부의 8·2부동산 대책 등에도 불구하고 110으로 나타나 전달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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