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 사할린 동포 공연단 후원

전국 입력 2017-11-23 14:40:04 수정 2017-11-23 14:40:04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김해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공연단에게 반주기, 스피커, 유무선 마이크 등 음향기기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러시아 사할린산 천연가스 도입과 연계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지역에 거주 중인 사할린 동포의 고국문화 습득 및 정서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약 90여명의 김해 거주 사할린 동포는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동포애를 나누고자 ‘하라쇼(러시아어로 ‘좋다’는 뜻) 공연단‘을 꾸려 귀국민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쳐왔으며, 가스공사는 이번에 공연단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음향기기를 제공했다./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