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삼성전자, 금융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스타’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8-08-16 17:10:00 수정 2018-08-16 17:1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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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과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금융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KB 스타’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KB스타는 금융서비스 공간인 ‘KB 스퀘어’가 탑재돼 계좌 뷰와 퀵 메뉴 등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잠금화면에서 바로 빠른 계좌이체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KB금융의 앱과 서비스가 기본 탑재돼 은행과 증권, 손해보험, 카드 등 7개 계열사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KB금융 계열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할 때 통신사 선택약정 할인 외에 KB금융 금융상품과 연계된 포인트 혜택도 적용됩니다. 출시 모델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 노트 9’을 포함 ‘갤럭시 S9’과 ‘갤럭시 A8’으로 정식 판매일은 모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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