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드] 코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다양한 성격을 가진 여러 코인이 등장하는 모습이나, 이 중 절반은 4개월도 안 돼서 사라지는 등 오랜 지속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여러 가상화폐 심밋업이 개최되는 분위기인데, 8월 30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 5층에서 ‘제13회 블록체인 심포지엄: TOKEN ECONOMY’가 개최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밋업은 업계 내에서 손꼽히는 다양한 코인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하나인 젤스코인이 밋업 참여 의사를 밝혀 밋업이 개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젤스코인은 절전, 지구온난화 방지를 테마로 한 ‘탈중앙화 에코로지 경제’를 구축하는 XELS코인의 1세대(initial generation) 교환용 ERC 20토큰으로 현재 코인 ICO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가상화폐 ICO는 기존의 수익모델이 있는 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리버스 ICO로, 높은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젤스코인은 일본 elesol과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는 기술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데, 붙이기만 해도 전기요금이 최대 20% 감소되는 등 혁신적인 기능을 보여 전 세계 7개국에 8만 장 이상 판매되는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젤스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ICO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elesol 연구개발비 및 마케팅비용에 투자할 예정이며, 이는 젤스코인이 목표로 환경개선과 경제발전이 동시에 진행되는 초록경제 실현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젤스코인은 현재 코인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9월 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단계에 나누어 ERC20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 매개체로 사용된 디지털 화폐인 ‘SELS’와 ‘BLES’ 퍼블릭세일을 진행하며 단계별로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퍼블릭세일이 종료된 11월 이후에는 SELS와 BELS는 XELS와 1:1 비율로 교환하여 XELS로 일원화되며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환시장에 유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밋업에 참여해 젤스코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노하우와 ICO 정보를 공유해 코인에 관심이 높은 인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가상화폐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논하는 자리기에 기대가 크다”며 덧붙였다.
한편, ICO 참여 방법은 젤스코인 XELS coin 홈페이지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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