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태풍 솔릭 피해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18-08-27 16:35:00
수정 2018-08-27 16:35: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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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지난 주 발생한 태풍 솔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손님 대상으로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태풍 피해자는 긴급 금융서비스를 통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을 청구 유예받을 수 있으며, 연체 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된다.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는 30% 인하된다.
하나카드의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11월말까지가능하며,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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