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딥 온 플래티넘 플러스 출시…간편결제 쓰면 10% 할인

증권·금융 입력 2018-08-30 10:31:00 수정 2018-08-30 10:31: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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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간편결제 이용에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딥 온 플래티넘 플러스(Deep On Platinum+)’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딥 온은 간편결제에 이 카드를 등록해 국내 온라인에서 2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고 5,000원까지 결제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대상은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L페이다. 특히 요기요, GS프레시, 롯데 온라인 슈퍼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를 추가해 총 20%를 할인해 준다. 기본, 추가 할인 통합 월 6회 이용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과 올리브영, 다이소 등 생활잡화 매장,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전문점에서도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쿠팡 정기배송, 위메프 정기배송, 위메프 커핑, 리디북스, 한국 야쿠르트 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서 월납 요금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편의점, 생활잡화, 커피, 월납 등 영역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월 4회 할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페이를 포함해 특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간편결제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며 “간편결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각종 생활 편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만큼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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