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경기테크노파크와 벤처기업 육성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18-09-11 14:39:00
수정 2018-09-11 14:39:00
김성훈 기자
0개
삼성증권은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정보기술(IT)과 자동차부품, 바이오, 로봇 등 신성장산업 관련 130여 개 벤처기업이 입주한 산업기술단지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에 자금관리 등의 자산관리(WM)서비스는 물론 기술특례상장, 증자, 인수합병(M&A) 등 자금조달 관련 투자은행(IB)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또 외부 초청인사를 포함한 강사진을 마련해 현장방문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회사 역량을 종합한 토털 솔루션을 통해 벤처기업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동반성장 차원의 상생 우수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