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다음 달 13일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8-09-12 09:50:00
수정 2018-09-12 09:5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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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3일(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7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2002년 제1회부터 현재까지 약 15만명 이상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가족부 후원 및 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기존 대상 수상자의 훈격이 여성가족부장관상으로 상향됐다. 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대표적인 가족 축제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
그림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만4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기준 5,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며, 제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선(30명) 등 총 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 온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올해는 여성가족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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