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푸드나무 “올해 판매 플랫폼 가입자 70만명 돌파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18-09-12 17:44:00 수정 2018-09-12 17:44:00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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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올해 판매 플랫폼 가입자 70만명 돌파할 것” ‘랭킹닭컴’ 운영 ‘푸드나무’ 10월 4일 코스닥 상장 랭킹닭컴 회원 수, 2013년比 18배 이상 증가 영업익 전년比 26%↑…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10% 이달 18·19일 일반 청약,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간편건강식 유통·판매 기업 ‘푸드나무’가 오늘 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자체 식품 판매 플랫폼 가입자 수를 7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푸드나무’는 현재 국내 최초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다이어트 레시피 전문 매거진 ‘닭쿡’ 등을 운영 중입니다. 푸드나무 자사 식품 10종과 타사 식품 129종을 더해 약 140종의 건강식품을 판매 중인 플랫폼 ‘랭킹닭컴’의 경우 올해 기준 회원 수가 약 57만명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18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연 5회 이상 구매하는 최우수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푸드나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56% 이상 늘어난 348억원, 영업이익도 26% 이상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 2013년에는 18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48억원까지 급성장하며 110%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드나무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 8,700~2만 2,700원이며, 일반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 진행합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입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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