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 집중형 하이브리드 거래소 ‘코러버’(Colover) 정식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18-09-18 16:20:00 수정 2018-09-18 16:20:00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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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전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탈중앙 가상화폐거래소 ‘코러버’가 오는 19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픈예정인 가상화폐거래소 '코러버'(Colover)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탈중앙거래소로서 중앙 집중형 거래소처럼 회원들의 가상화폐를 거래소가 중앙지갑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 실제 회원들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진정한 블록체인에 걸맞는 탈중앙 거래방식을 지원한다. 따라서 회원들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코러버의 오픈 BIG 이벤트로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닝코인 즉, 채굴형 코인을 출시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탈중앙거래소 오픈과 동시에 마이닝코인거래소로 코러버의 이름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러버의 많은 이슈와 마케팅으로 ‘코인마켓캡’과 ‘코인힐스’ 사이트 내에서 코러버가 암호화폐 거래소순위 상위권에 진입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코러버 관계자는 "코러버거래소는 실제 암호화폐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탈중앙 가상화폐거래소로서 거래소 지갑에 회원들의 자산을 보관하지 않음으로 시세 조작이 불가능하여 피해자 발생우려가 적고 가장 단점이었던 거래 속도를 해결하여 하이브리드 방식을 구현해 내었다”고 했다. '코러버'(Colover)는 정식오픈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 한해 KRW/BTC/ETH 마켓에 관계없이 오픈 후 1개월 동안 총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회원 5명에게 순금 비트코인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10월 초에 '코러버'(Colove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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