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3-27 12:07:47
수정 2019-03-27 12:07:4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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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오는 29일 공공택지지구인 서울 양원지구 C2 블록에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5개동 79·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은 전용 △79㎡ 50가구 △84㎡ 440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위치할 서울 중랑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난해 9.13대책으로 청약제도가 강화되면서 무주택자와 가점 높은 청약자들에게 유리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모두(490가구)가 전용 85㎡이하인 만큼 100% 가점으로 당첨자를 선별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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