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구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5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4-02 11:11:26
수정 2019-04-02 11:11:2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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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오는 5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공급하는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0세대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 246세대 △전용 109㎡ 82세대 △펜트하우스 4세대로 총 33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168실이다.
입지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교육, 교통, 쇼핑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3호선 황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세대내(일부세대 제외)에서 수성못 조망도 가능하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는 1,900만원대 후반(공급면적 기준), 오피스텔은 700만원대 초반(계약면적 기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5-2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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