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소속 걸그룹 ‘공원소녀’ 일본서 첫 정식 팬미팅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일본에서 첫 정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3일 공원소녀(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가 오는 16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첫 정식 일본 팬미팅 「GWSN OFFICIAL FANMEETING part one “groo my world”(이하 ‘groo my worl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이후 5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원소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공원소녀는 총 3회(오사카 1회, 도쿄 2회)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데뷔곡 ‘퍼즐문(Puzzle Moon)’과 미니 2집 타이틀곡 ‘Pinky Star(RUN)’ 무대는 물론, 수록곡 무대 및 멤버 솔로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8년째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 참여가 예정돼있다.
공원소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앨범에서는 공원소녀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신비롭고 감각적인 연출과 색감·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감상 포인트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Pinky Star(RUN)’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3주 만에 1,7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