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전국 비소식…서울 최저 기온 7도
전국
입력 2019-04-09 08:31:38
수정 2019-04-09 08:31:3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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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낮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음 날 오전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 강원 영동·충청도·남부지방 10∼4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울릉도·독도·서해5도 5∼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데다 비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이날 밤부터 다음날까지 강원 산지에 5∼10㎝, 경북 북동 산지에 1∼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4도, 강릉 5.5도, 청주 10.3도, 대전 9.5도, 전주 8.6도, 광주 10.5도, 제주 14.9도, 대구 6.6도, 부산 9.2도, 울산 5.3도, 창원 8.4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1∼18도로 평년보다 1∼3도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남해안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서도 비교적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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