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삼성병원과 의료용대마 임상추진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4-12 09:21:20
수정 2019-04-12 09:21:2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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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삼성병원과 의료용 대마 효용성 검증 임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5.67% 상승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삼성병원과 의료용 대마의 효용성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실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IRB/IACUC no.20190114003)’에 대한 비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김도관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대마 추출물을 이용해 대사증후군의 체중변화와 만성통증 완화 등에 미치는 유용성 검증에 주 목적을 둔 비임상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연구비 투자와 연구진행을 위한 각종 절차에 협력할 방침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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