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셀프계산·모바일결제 시스템 전 매장에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19-04-16 09:41:54
수정 2019-04-16 09:41:54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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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4/16/1555375314.png)
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였던 차세대 POS(계산대) 시스템을 전국 1만3,000여개 매장에 모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계산대 시스템은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고객이 직접 상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셀프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결제 방식을 별도로 지정하지 않아도 바코드 스캔만으로도 결제 수단을 자동으로 인식해 결제가 가능하다. CU는 또 단말기가 고장나거나 정전 등으로 시스템 운영이 어려울 경우, 근무자의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POS 시스템'도 구축했다. 여기에 가맹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모바일이나 태블릿 등을 통해 상품을 발주하고 매장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도 구현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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