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일산 홀트복지타운에 ‘사랑의 쌀’ 나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달 14일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홀트복지타운에 ‘사랑의 쌀’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홀트복지타운은 6.25 한국전쟁 이후 부모를 잃은 전쟁 고아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해리 홀트씨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이다.
1961년 고양시 탄현동에 설립된 홀트복지타운에는 현재 약 220여명의 지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재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과 재활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기증 행사에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듀윌 공인중개사 일산학원 김용재 실장, 정휘종 실장이 참석했으며, 홀트복지타운의 신상문 총괄원장과 신병현 후원홍보실장이 참석했다.
신상문 홀트복지타운 총괄원장은 “홀트복지회가 아동복지시설로 시작해 많은 분들이 입양 사업 등 아동 위주의 사업만을 떠올리시지만 현재는 아동과 청소년 사업뿐만 아니라 장애인 생활 및 재활 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홀트복지타운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과 소외된 이웃 모두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사회적 책임도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에듀윌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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